이 달 부터 아이와 6가베를 시작해봅니다.

첫 활동을 하려는데 가베들이 다 섞여서 가베 정리가 필요했지요.

그런데 넘 어렵다고 패스하겠다네요.

그래서 둘째장부터 시작~

보기의 모양을 보고 여러 방향에서 찍은 사진들은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가베로 쌓아보지 않고 눈으로만 풀어보더군요.

또한 6가베의 직육면체, 받침, 기둥의 높이들을 비교해보았어요.

가베를 자로 재어보는 문제도 나왓답니다.

자를 꺼내와서 하는걸 귀찮아 했지만 그래도 문제를 풀어요.

혼자서 풀던을 확인해보았더니 틀린것도 있더군요.

도장찍기 활동도 해봅니다.

문제들을 읽어보며 하나씩 풀어보아요.

기둥과 받침의 부피비교 문제도 풀어보는데 틀리게 푼것도 있네요.

어쩜 요렇게 해놨는지..

부피에 관한 문제들을 어려워하더군요.

요런것은 더 많이 접해봐야겠어요.